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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구단 유스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 2024시즌 대비 첫 프로 입단

경남FC, 2024시즌 대비 첫 프로 입단 계약 체결!

경남FC U15 군북중·U18 진주고 출신 최민서


 

경남FC가 경남FC U18 진주고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와 프로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최민서는 2005년생으로 181cm, 73kg의 준수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다. 경남FC U15 군북중·U18 진주고 출신으로 탄탄하게 준비된 경남 선수로서 길을 밟아왔다.

 

2021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3학년 때 주장을 맡아 2023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 8강에 진출했다.

 

안정적인 볼소유와 경기운영 능력, 날카로운 패싱력과 킥력이 장점인 중앙·홀딩 미드필더로 발전가능성이 높으며 전력에 도움이 되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 받았다.

 

최민서는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경남FC에 가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인선수인 만큼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2024시즌 경남FC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 2024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 최민서 프로필

- 생년월일 : 2005년 6월 20일

- 포지션 : MF(중앙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1cm, 73kg

- 진주고봉우FC-경남FC U15 군북중-경남FC U18 진주고 

 


 

경남FC, ‘구단 유스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 2024시즌 대비 첫 프로 입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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